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자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데일리케어’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일리케어’는 건강관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출범한 유한양행의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첫 라인업으로는 ‘유한 키즈스틱’과 ‘유한 루테인지아잔틴’ 등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됐다.

‘유한 키즈스틱’은 아이들의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주성분으로 하며, 유한양행 뉴질랜드 전용 사슴농장의 녹용농축액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유한 키즈스틱은’ 블루베리 맛의 스틱형 젤리타입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복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한 루테인지아잔틴’은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권장 최대함량 20㎎을 한 캡슐에 담아 하루 한 알 섭취로 눈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지아잔틴도 들어 있어 황반의 중심부터 주변부까지 한 번에 관리 가능한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건강관리를 위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데일리케어’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연말까지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 또는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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