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사망사고 발생
대전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사망사고 발생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10.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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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전경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대전 유성에 거주하는 70대 어르신으로 지난 19일 오전 10시경 유성구 소재 00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았다.

20일 오후 1시경 의식불명 상태로 00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였고, 22일 01시 10분경 최종 사망했다.

대전시는 사망자가 접종받은 백신은 한국백신 제품으로, 상온노출과 백색침전이 있었던 문제의 백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사망자에 대하여 역학조사반이 접종 의료기관, 과거 의무기록 등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예방접종과의 연관성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향후 질병관리청의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국 문인환 감염병관리과장은 "전반적인것은 질병청에서 하는거라 연관성이나 인과관계에 직접적인 관계가 아니라 접종은 계속 할 것이다. 해마다 이런 신고는 접수 되지만 결과는 2009년에 두가시 증상 쇽과 아나필릭스 증후군으로 숨졌다는데 25건 중에 1건이라 안전성이 어느 접종보다도 확신을 갖고있다. 최종적으로 질병청에서 하는거라 여기서는 보고하고 하는것은 하지만 백색입자가 상온노출문제로 걱정거리를 제공한건 사실이고 전국적으로 15건으로 선제적이고 투명하고 안정적이게 관리가 될것이다." 며 "WHO에서는 소아, 노인, 임산부는 감기 호흡기질병으로 봐서는 접종하는것이 좋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