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층 아우르는 콘텐츠로 긍정적 평가 받아
SBI저축은행이 저축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저축가요' 캠페인이 '2020 에피어워드 코리아' 2개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피어워드는 196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마케팅 시상식으로, 전 세계 40여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저축가요는 최근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은 뉴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과거 유행했던 대중가요를 개사해 저축을 장려하는 영상으로 풀어냈다.
해당 시상식에서는 저축가요 캠페인 취지와 콘텐츠 창의성,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콘텐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SBI저축은행은 금융업권에서 유일하게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가요는 대중에 저축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저축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라며 "전 연령층이 재밌게 접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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