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제29322회 KOSPI200-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2%(6·12개월), 90%(18개월), 87%(24개월), 82%(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6.00%의 수익이 제공된다.
상품이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최초로 제시된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제29325회 삼성전자-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5%(6개월), 90%(12·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7.60% 수익이 제공된다.
상품이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최초로 제시된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래에셋대우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률을 기반으로 하는 ELS 6종을 추가로 판매한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