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추석맞이 '9월 이달의 특가' 프로모션
롯데렌터카, 추석맞이 '9월 이달의 특가' 프로모션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9.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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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명절 앞두고 다양한 인기 차종 특가 제공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 최저 월 29만원 이용
(사진=롯데렌터카)
(사진=롯데렌터카)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이달 추석을 맞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소비자는 ‘9월 이달의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최저 월 29만원의 대여료로 기아자동차 ‘니로 하이브리드’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이달의 특가’는 매월 세단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다양한 인기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롯데렌터카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추석 전 계약한 차량을 빠르게 인도 받아 이용할 수 있는 차종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이는 추석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대중교통 대신 자차 이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조치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적인 특가 모델은 인기 친환경차인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로, 100대 한정으로 최저 29만 원의 월 대여료(NIRO(H) 1.6 프레스티지/48개월/연 1만㎞/선납금30% 기준)에 이용 가능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차종, 혜택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쌍용자동차 ‘티볼리’, ‘뷰티풀 코란도’ 등은 차종, 옵션,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현대자동차 ‘아반떼’, ‘싼타페’, 제네시스 ‘GV80’,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 등은 합리적인 금액에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은 9월 한 달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 내기와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특가 프로모션 외에도 서비스 비대면화를 중심으로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신차장 다이렉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번거로운 차량관리를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 ‘신차장 IoT’ 등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였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차량을 마련하려는 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춰 다채로운 차종, 가격대로 구성된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