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내달 말까지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시즌3'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다른 증권사에 있는 국내외 상장 주식이나 ETF(상장지수펀드)를 크레온 계좌에 5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으로 출고수수료와 최대 15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또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 적용해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과 지난 1월 이후 크레온에서 국내외 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은 크레온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주식 시장이 활기를 찾으며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대신증권에서 혜택도 받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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