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광주 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9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2000만원의 성금은 광주 지역 이재민을 위한 이불 등 구호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은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사진 왼쪽)과 최태곤 DGB금융지주 상무가 기념촬영 중인 모습. (사진=DGB금융그룹)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