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차기 은행장 임명 시까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직무대행. (사진=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8일 개최된 임시이사회에서 경영 승계 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 은행장 직무대행은 내달 1일부터 차기 은행장 선임 시까지 은행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차기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 내규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를 추천한 뒤,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4일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 10월 임기 종료에 맞춰 퇴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행장은 한국씨티은행장으로서의 실질적인 업무수행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swift20@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수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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