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이하 공차)’의 ‘민트 초코’ 신메뉴에 대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8월14~15일 양일간 공차 애플리케이션(앱) 회원을 대상으로 민트 초코 메뉴 구매 시 한 잔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14일 공차에 따르면 민트 초코 신메뉴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십 회원 기준 하루에 약 1만잔 가까이 판매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1020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다. 1020 소비자의 경우,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개성과 자기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소비 행태를 보인다. 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강한 성향이 있다. 공차는 민트 초코 신메뉴가 이러한 1020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하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공차는 민트 초코 신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감사의 마음으로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15일 공차 앱 회원이 민트 초코 메뉴를 구매할 경우, 한 잔당 스탬프 3개를 적립해 준다. 대상 메뉴는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 ‘민트 쿠키 스무디’ 총 2종이다. 

공차의 민트 초코 음료는 4시간마다 89℃에서 직접 우려낸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담아 시원한 민트 초코의 특색을 강조했다.

민트 초코칩 밀크티+펄은 상쾌한 민트와 쫀득한 펄, 달달한 초코칩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민트 쿠키 스무디는 시원한 민트 초코 스무디에 달콤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져 재밌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공차의 설명이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상무는 “민트 초코는 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개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시각적으로도 시원해지는 민트 초코를 즐기며 쿨한 피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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