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 대전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15개사에 스타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지디엘시스템 권준홍 대표(고창민 부대표 참석) =전술 데이터 링크, 무선 문자망 시스템, M&S 구축, 무선통신융합 (사진=정태경 기자)
(주)플랜아이 이명기 대표=통합콘텐츠 관리시스템, 정보협업 플랫폼, 인공지능 추천 검색 엔진 무선통신융합 (사진=정태경 기자)
스타기업 지정서를 받은 기업들은 고용창출과 매출성장 등 성장가능성이 큰 기업들로 지정 첫 해는 기업성장 컨설팅 등에 최대 3,000만 원이 지원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대출한도 증액, 해외 바이어 초청ㆍ연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지정 기간은 3년(최대 5년)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수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계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중소기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돼 글로벌 강소기업,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엘.이.에스(주) 조선영 대표(하승우 전무 대리 참석) (SKYFFOLDING TM, 비산먼지 저감 시스템, 유압식 스너버, 엔지니어린 서비스 등 외 바이오소재 (사진=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