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 이하 커피빈)’는 글로벌 브랜드 ‘캐스키드슨’과 협업을 통해 이(e)커머스 ‘11번가’에서 7월28일 단 하루 동안 럭키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28일 커피빈에 따르면 11번가에서 단독 판매하는 커피빈과 캐스키드슨의 럭키박스는 커피빈 MD와 커피, 캐스키드슨 상품을 3가지 세트로 구성해 랜덤 제공된다. 3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28일 하루만 판매한다. 

럭키박스 세트는 커피빈 스틱커피와 파우치 커피, 리유저블 텀블러가 기본 구성됐다. 여기에 커피빈 머그와 텀블러, 캐스키드슨 지갑, 토트백 등이 무작위로 담겨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캐스키드슨 고유 패턴 2종 중에 한 가지로 디자인된 박스에 담겨 배송된다. 특히, 전체 세트 중 111개 세트에는 커피빈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2만원 실물카드가 추가 증정된다.

커피빈과 캐스키드슨의 럭키박스는 7월28일 자정부터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900원에 무료배송 서비스가 지원된다. 28일 오전 7시30분 현재 해당 럭키박스는 1855개 판매됐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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