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A51 5G' 5월7일 출격…29일부터 사전판매
삼성전자 '갤럭시A51 5G' 5월7일 출격…29일부터 사전판매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4.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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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만 화소 고해상도, 접사 촬영 등 쿼드 카메라 강점
(이미지=삼성전자)
(이미지=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7일 ‘갤럭시 A51 5G’ 공식출시에 앞서 29일부터 8일간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 3사 온라인몰, 11번가·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갤럭시 A51 5G’는 영 프리미엄 5세대(G) 이동통신 기기로, 쿼드 카메라와 6.5형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또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후면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심도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전면엔 3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채택했다.

저장공간은 128기가바이트(GB)로, 최대 1테라바이트(TB)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4500밀리암페아(mAh)이며, 15와트(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색상은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핑크, 프리즘 큐브 화이트 등 3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57만2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에 ‘갤럭시 A51 5G’ 구매자들에게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를 제공한다. 다음달 31일까지 구매한 이들에게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9만 9천원 구매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또 모든 구매자들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오디오북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사용 기한은 이용권에 따라 상이하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