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오렌지 큐브 종합건강상해보험' 출시
오렌지라이프, '오렌지 큐브 종합건강상해보험' 출시
  • 김현진 기자
  • 승인 2020.03.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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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생활습관·나이 등 고려…필요한 보장 선택 가입
오렌지라이프 '오렌지 큐브 종합건강상해보험' 홍보 포스터. (자료=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 '오렌지 큐브 종합건강상해보험' 홍보 포스터. (자료=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가입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을 선택해 보장하는 '오렌지 큐브 종합건강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대수명 증가로 건강보험을 선호하고 가족력과 생애주기, 라이프스타일 등에 따른 맞춤형 보장을 원하는 최근 소비자 성향을 반영했다.

가입자가 원하는 급부를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재해장해보장의 경우 주계약으로 △진단보장특약 12종 △입원보장특약 3종 △수술보장특약 4종 △사망보장·질병장해보장특약 3종까지 총 22종의 특약이 있다. 주계약을 포함해 17종의 특약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박재우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이 상품은 지금까지의 정형화된 보험의 틀을 깨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립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보험"이라며 "기존 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부족한 보장을 업그레이드하고 보험이 없는 고객은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등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였다"고 말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