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82명, 경북 49명 등 추가 확진…2만4751명 검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 받은 환자가 202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27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가 256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 10명 중 9명은 대구와 경북에서 나왔다. 대구는 182명, 경북은 49명이 각각 추가됐다.
이외엔 서울 6명, 대전·경기·충남 각 4명, 경남 3명, 부산 2명, 인천·충북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2만4751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는 전일 오후 4시보다 817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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