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추석 연휴 이후에 산뜻하고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델리 제품’ 4종을 16일 소개했다.

투썸플레이스의 델리 제품은 트렌디 카페 밀(Trendy Café Meal) 콘셉트를 지향하며, 가볍지만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스파이시 튜나 바게트’는 12가지 곡물 사워도우 바게트로 만든 매콤한 튜나 샌드위치 메뉴다. 스리라차소스와 참치, 채소가 어우러져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B.E.L.T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우유식빵에 베이컨과 달걀, 로메인, 레터스, 토마토를 넣은 샌드위치 메뉴다. 양쪽 빵에 발린 레몬 마요네즈 스프레드로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뉴트리션바’의 경우, 바삭하고 고소한 현미와 해바라기씨, 호두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여기에 구수하고 달콤한 쌀 조청이 더해져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모두 맛볼 수 있다.

'믹스 견과류’는 캐슈넛과 피칸, 아몬드가 고루 섞인 제품으로, 한입에 쏙 들어가 커피 한 잔과 간편히 즐기기 좋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기름진 명절 음식에 질렸다면, 투썸플레이스가 제공하는 신선한 채소가 가득한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가벼운 한 끼 식사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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