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읍면별로 ‘군민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조인묵 군수가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하리농공단지를 방문해 입주업체들과 가진 바 있는 조 군수는 오는 29일 오전 9시30분부터 지역 내 중소기업인 금성F&B, 백천바이오텍, 신동식품 등 3개 업체를 방문한다.
이어 내달 4일에는 솔래원과 농업회사법인 펌프킨(주)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역 중소기업 방문은 중소기업들의 경영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기업 지원시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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