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줄기 추출물·오메가3 등 성분 포함…"소형 튜브타입 휴대 간편"
한미약품이 20일 피부 장벽 강화 등을 갖춘 유산균(사균)이 함유된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를 국내에 출시 했다고 밝혔다.
약국 전용인 이 제품에는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3종을 발효해 얻은 프로바이오틱스도 최대 3만ppm 함유돼 있다. 이는 기존 프로-캄 브랜드로 출시 된 제품들과 동일하다.
아울러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에는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용설란(선인장 일종) 줄기 추출물 △판테놀 5% △오메가3·오메가6 등 성분도 포함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쉽게 마르며 손이 물에 자주 닿기 때문에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며 "프로캄 화이트닝 핸드케어 크림은 작은 크기의 튜브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미약품이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유통중인 '프로-캄'라인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고보습크림 10종 △유소아용 제품 3종 △애프터케어 2종 등 총 22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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