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그린퍼맨 프로바이오-19S’ 19종 유산균 주성분 ‘눈길’
그린알로에 ‘그린퍼맨 프로바이오-19S’ 19종 유산균 주성분 ‘눈길’
  • 장유리 기자
  • 승인 2018.04.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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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퍼맨 프로바이오-19S. (사진=그린알로에)
그린퍼맨 프로바이오-19S. (사진=그린알로에)

우리 몸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그린알로에의 ‘그린퍼맨프로바이오-19S’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로 ‘갈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 소재들을 부원료로 함유해 그 기능을 더했다.

특히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한국형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식약처에 등재된 최대 19종 유산균을 주성분으로 담아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장 길이가 더 길며 체질적으로 장 구조가 서양인과 다르기 때문에 한국인의 장에서 잘 살아남는 김치 유래 유산균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식약처에 등재된 최대 19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락토코커스, 비피도박테리움, 스트렙토코커스, 엔테로코커스 등의 복합균주들을 배합해 균주들이 가지는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일일섭취량도 무려 200억CFU를 투입해 10억CFU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 했다. 

그린퍼맨프로바이오-19S는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저하된 장 내 환경과 장 밸런스를 지켜주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온 가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분말스틱형으로 제조돼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면역세포를 생성하는 등 인체 면역계의 70%를 담당하는 소화기의 건강이 인체의 건강과 직결되기에 소화기의 건강관리에 유념하라는 전문가들의 주장에 따라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섭취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 외에 다양한 부원료들 역시 단 1%도 중국산 원료는 함유하지 않는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의 남다른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현미, 보리쌀, 흑미, 현미찹쌀, 사과, 모과, 딸기,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등 24종의 곡물, 과일, 야채를 발효한 ‘곡류야채과일혼합발효효소’와 발효현미효소, 8종의 복합효소와 식물성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과 파파인, 맥아, 산사자, 차전자피식이섬유, 치커리뿌리, 미강, 블루베리농축, 매실농축분말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착색료, 감미료, 합성향료도 일체 함유하지 않았고 단 1%도 중국산 원료를 함유하지 않는 정직한 원료만을 함유해 제품력을 갖췄다.

[신아일보] 장유리 기자 jyuri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