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가 세계신기록과 함께 첫 금을 챙겼다. 8관왕에 도전하는 '수영천재' 마이클 펠프스(23, 미국)는 10일 오전 베이징 국가수영센터에서 벌어진 남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03초84로 자신이 세웠던 종전 세계기록 4분05초25를 1.41초 단축하며 세계신기록 작성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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