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헌 부구청장, 국.실.과장, 47관리대대 작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실.과별 전시대비 계획의 사전점검 및 부서간 협조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정구헌 부구청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우리군의 전시작전통제권이 2012년에 전환 예정인 만큼, 이번 을지연습에 참가하는 공무원들은 본 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위해 이번 을지연습 기간중 연습상황 및 연습장 참관 등을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 단체의 참관신청을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참관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및 남동구청 재난안전관리과(☎032-453-2322)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35개기관 421명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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