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33)이 이끄는 현악 4중주단 ‘콰르텟엑스’는 파격적 행보로 주목을 받아 온 클래식 연주자 그룹이다.
2002년 9월, 이들은 “거친바람, 성난파도”라는 이색 제목의 공연으로 데뷔했다.
‘콰르텟엑스’는 그냥 클래식이 아니라 재미있는 클래식의 전도사, 현악4중주의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연요금은 일반 1만원, 학생 8,000원이며 할인권 지참 시 일반 8,000원,학생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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