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석남천 변사자는 읍내동 주민
서산 석남천 변사자는 읍내동 주민
  • 서산/이영채기자
  • 승인 2008.07.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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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밝혀져…경찰, 사인 조사중
<속보> 지난 19일 태풍 갈매기가 동반한 집중폭우로 충남 서산시 예천동 석남천을 떠내려가던 노인추정 변사의 신원이 밝혀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생한 하천 변사자의 신원은 국과수의 감식결과 서산시 읍내동 김모씨(73)로 밝혀졌다.

김씨는 지난 4월 25일 오전 10시께 집을나간 후 돌아오지 않아 부인이 서산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었다.

경찰은 김씨의 신원이 밝혀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