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오는 21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공연한다. 구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하는 이번 ‘전기안전 어린이 인형극’은 우리에게 소중한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영·유아기의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성동구 관내 어린이집 원아 약 1,400명이 관람할 예정이며, 인형극 공연 외에도 전기안전송 배우기, 콘센트와 플러그 사용법 등 간단하면서 알기 쉬운 전기안전 교육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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