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체 중·고등학교, 대학교, 일반단체 등 다양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에서는 15일 2/4분기 현재 152개 단체 8,101명의 단체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 41개 단체 1,798명에 비교하여 3배 이상, 단체방문객수는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학생들의 봄철소풍, 현장체험학습, 시정현장설명회 등 적정 장소로 알려지면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또, 참여단체도 다양화되어 중·고등학교, 대학교, 일반인들의 방문이 전분기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참여 대상의 눈높이와 방문 목적에 맞춘 설명과 프로그램을 제공한 게 큰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2/4분기 중에는 국제수변회의 및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관계자, 타시도 비교견학 등 많은 공공기관 단체가 방문하여 에코센터가 대외적으로 전시·학습기관으로서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낙동강 하구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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