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진입로 전면 재포장
남한산성 진입로 전면 재포장
  • 신아일보
  • 승인 2008.07.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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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업비 4억8천만원 투입
경기도 광주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남한산성도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도립공원내 지방도 342호선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실시했다.

시는 수도권 1일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남한산성도립공원을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4억8천만원을 투입, 산성터널에서 구 동문매표소에 이르는 8.2km구간에 대해 재포장공사를 실시해 지난 4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남한산성도립공원은 연간 80~100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행락철에 많은 인파가 모이고 있다”며 “광주시는 남한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