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의성마늘 E-마트서 판매
명품 의성마늘 E-마트서 판매
  • 의성/강정근기자
  • 승인 2008.07.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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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8개 매장, 연 500톤 20억원 예상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전국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의성마늘의 지속적인 판로 확충을 위해 2008년산 명품 의성마늘을 (주)신세계 이마트(전국128개 매장)에 납품하여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올해 말까지 약 500톤의 마늘이 공급되어 약 20억 원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정지역 의성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친환경 농산물인 자두, 복숭아, 배, 사과 등 과실류 등을 납품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신세계이마트 전국 판매가 실시되는 7월3일 서울 은평점에서는 명품 의성마늘 납품과 판매에 크게 공헌한 (주)신세계이마트 구매팀 배창민 과장에게 김복규 의성군수의 감사패가 전수되었으며, 의성군의 우수 농특산품들이 대형마트에 납품됨으로서 의성군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