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는 임충빈 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 500여명이 참석하며 식중독예방과 대체요령, 보육시설 영유아의 영양 및 급식관리, 성공적인 보육교사가 되는 길 등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보육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21세기 선진 보육교사 상이 정립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양주시의 보육시설은 정부지원시설 14개소와 민간시설 220 등 234개소 시설에 1096명의 종사자가 6720명의 아동을 보육하고 있다.
양주/김병용기자 by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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