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구는 동 주민센터가 바뀌더라도 집 주소로 사용되는 법정동은 변동이 되지 않는 만큼 우편물을 받는 데는 이전과 달라지는 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남는 3곳의 동 주민센터는 공공도서관 및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합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남는 시설과 인력을 활용하는 ‘일석삼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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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2일자로 19개 동(洞)을 16개로 통합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불광1·2·3동이 불광1·2동으로, 응암2·3·4동이 응암2·3동으로, 역촌1·2동을 역촌동으로 통합된다.
하지만 구는 동 주민센터가 바뀌더라도 집 주소로 사용되는 법정동은 변동이 되지 않는 만큼 우편물을 받는 데는 이전과 달라지는 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남는 3곳의 동 주민센터는 공공도서관 및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합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남는 시설과 인력을 활용하는 ‘일석삼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
하지만 구는 동 주민센터가 바뀌더라도 집 주소로 사용되는 법정동은 변동이 되지 않는 만큼 우편물을 받는 데는 이전과 달라지는 점이 없다고 설명했다. 남는 3곳의 동 주민센터는 공공도서관 및 주민자치센터 등으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통합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남는 시설과 인력을 활용하는 ‘일석삼조’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