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시민 ‘1830 손 씻기 운동’ 추진
성북, 시민 ‘1830 손 씻기 운동’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08.05.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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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하루에 8번, 1회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 하자는 ‘1830 손 씻기 운동’을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민운동으로 적극 추진해 개인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 씻기는 전염병과 식중독 등 각종 질병의 70%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방법으로, 구는 이의 확산을 위해 ‘1830 손 씻기 운동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집단급식소 등에서 ‘손 씻기 체험관’및 ‘손 씻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