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시장 박종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미풍양속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9일 관내 8개동별로 경로 위안잔치를 펼친다. 이에따라 각 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하에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비롯해 풍물놀이 한마당, 재롱잔치, 노래자랑등 다양한 경로위안잔치를 펼친다. 김상태기자 kst0983@yaho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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