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에서는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캠페인과 교통안전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사고요인행위 강력단속으로 금년 5월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가 9명으로 전년도 15명에 비해 대폭 감소한 상태이다.
김 서장은 “우리지역의 경우 전형적인 고령화 농촌 지역으로 이륜차 및 경운기에 의한 교통사망사고가 교통안전의식이 미흡한 60세 이상의 노인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지역실정에 맞게 노인상대 교통안전교육과 농기계에 야광반사지 부착 등 홍보활동을 적극실시하고 음주운전 및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단속을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히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성/강정근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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