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여성창업자 경영상담 창구 마련
동대문, 여성창업자 경영상담 창구 마련
  • 신아일보
  • 승인 2008.05.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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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이달부터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경영상담 창구를 개설하여 예비 여성창업자 등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대문구상공회와 연계·추진 중에 있는 경영지도사업에 여성의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예비 여성창업자의 경쟁력 제고와 사회진출 기회를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담은 매주 금요일, 유선 및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전문 경영지도사와 맨투맨으로 상담한다.
주된 내용은 창업 및 취업지도, 자금지원, 컨설팅 지원 등이며, 상담료는 전액 무료이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