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날은 매달 1회 생명의 전화, 길음, 정릉 종합사회복지관 등 8곳에서 돌아가며 진행된다.
이달부터는 한성대학교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 학생들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발 마사지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관이 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이끌어 자원봉사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봉사의 수준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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