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8일 신제품 ‘VONN’ 출시
KT&G, 8일 신제품 ‘VONN’ 출시
  • 신아일보
  • 승인 2008.05.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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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 이미지로 깔끔한 뒷맛 ‘장점’

최근 우리사회의 중심 화두인 ‘실용주의’가 담배소비에도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실용주의로 나타나고 있다.
KT&G(사장 곽영균)는 가치와 이미지 중심의 합리적 소비생활을 지향하는 실용제품 흡연자들의 기호 만족을 통해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하여 레귤러형(84mm) 신제품 ‘VONN’을 8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
실용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흡연자들의 합리적인 자신감을 대변하는 신제품 VONN의 의미는 ‘Nothingness But VONN(本)’ 즉 , 담배 본연의 맛과 품질을 구현해낸 가치 브랜드임을 압축한 표현이며, 기존 제품명과도 차별화되는 독특성을 부여했다.
일반 레귤러 담배보다 궐련둘레를 키워(24.5mm→24.8mm) 한층 풍부한 연량감과 조화미를 제공하는 VONN은, 담배고유의 맛과 향 그리고 잔향이 없는 깔끔한 뒷맛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시각적으로 복잡함을 주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전, 후면에 핵심 디자인 요소만을 심플하게 적용한 패키지 디자인은, 정제된 직선들의 조합을 통해 젊고 남성적이며 도회적인 감성을 깔끔한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KT&G는 이번 VONN출시를 통해, 젊은 소비자중심의 실용제품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리딩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굳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제품 VONN은 타르/니코틴이 각각 6.0mg/0.60mg, 1갑당 소비자 가격은 2,200원이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