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서장 조완구)는 28일 청소년회관에서 관내 숙박업경영자 14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교육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숙박업소에 대해 화재 등 재난발생시 보다 많은 피해 발생율이 높을 것이라는 우려아래, 기초소방시설을 비롯한 화재시 대피할 수 있는 비상구 및 피난계단의 폐쇄, 물건 적치행위 등의 집중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철원/최문한기자 asia5566@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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