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이달초부터 평창읍 상리 산22번지 등 250ha 1차 발주를 시작으로 3차에 걸쳐 8개 읍·면의 임야에서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보육(개량), 산물수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체면적의 84%를 차지하는 산림을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산사태 등 각종 재해에 강하며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연간 3만3000여 명의 사회적일자리 창출 고용효과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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