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총선을 맞아 박근혜 전 대표가 인천 계양을 한나라당 이상권후보 동영상 연설원으로 등록,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총선 6일 전인 3일 인천 계양을 한나라당 이상권후보(53)측은 박근혜 전 대표가 제작한 동영상을 통한 유세를 시작해 막판 판세 다지기에 돌입했다.
박 전대표는 이날 동영상을 통한 지지연설에서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며, 이번 제18대 총선에서 인천.계양발전을 위해 이상권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 했다.
또한 “이상권 후보는 본인이 신임하고 보증하는 후보이며, 이 후보를 반드시 진심으로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백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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