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여성공무원 ‘온누리 희망밥차 무료 배식’ 펼쳐
용산 여성공무원 ‘온누리 희망밥차 무료 배식’ 펼쳐
  • 신아일보
  • 승인 2008.04.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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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6급이상 여성 공무원들은 최근 ‘온누리 희망밥차 무료 점심 배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31일 효창운동장 소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6급이상 여성공무원 9명은 관내 가정 형편상 혹은 건강상의 문제로 스스로 끼니 해결이 힘든 어르신들의 위해 시간을 내어 점심 식사 배식, 테이블 정리, 어르신 이동 부축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6급이상 여성공무원들은 매월 1회, 온누리 희망밥차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