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면 마산마을회관 준공식
지정면 마산마을회관 준공식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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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천만원 들여 2층 슬라브로 완공

의령군 지정면 마산리(이장 박동정)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26일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을회관은 지난해 7월 도 군비 등 1억3천만원을 들여 착공, 169㎡ 의 대지에 건평 92.63 ㎡의 2층 슬라브 건물로 완공됐다.
김 군수는 축사에서 “향후 의령의 발전은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정면에 달려있다고 생각 한다”며 “지정이 의령군의 발전을 선도하고 역사를 다시 쓴다는 각오로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정면 마산리는 105가구 249명의 주민이 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의령/전근기자
ge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