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관악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3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프로그램 설명 및 사업안내, 자활사업 신청 접수, 참여자 개별상담등 순서로 진행했다.
김효겸 구청장은 이날 “어려울때 일수록 스스로의 자활의지를 다져 자신감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자활사업 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자활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자립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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