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중앙병원(병원장 이건원) 일반외과가 실시하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2004년 7월부터 2008년 2월말 현재까지 1,500건을 돌파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다.
태백중앙병원은 태백권(도계,정선포함)에서 유일하게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할 뿐만 아니라 검사와 함께 용종제거술도 실시하기 때문에 각종 조기 암 발견과 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나아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천홍진 일반외과 전문의(사진)는 “대장내시경검사를 통해 대장용종, 대장결핵,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등 질병을 조기에 발견 치료해 환자들로부터 감사의 마음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1,500건의 성공적인 검사는 오히려 “나를 믿고 찾아주는 고객분 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태기자 kst0983@yahoo.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