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역 공동노력을 통해, 21세기 동북아 경제중심도시 인천에서 열리는 ‘2009 세계도시 엑스포’와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시민이 자랑하고 세계인이 선망하는 최상의 질서 모범도시 인천조성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시장 및 각 시민단체·기관장들은 법질서 준수문화 정착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인천 구현’등 4개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앞으로 인천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사회 불법·무질서 추방 캠페인, 범시민적 질서회복 운동 등 주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법질서 준수문화 조성 및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백칠성·김용만기자 csbac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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