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음식점 화장실 편의용품비등 융자 지원
중랑, 음식점 화장실 편의용품비등 융자 지원
  • 신아일보
  • 승인 2008.03.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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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음식점 화장실 편의용품 구입비 및 화장실 개선업소에 대한 융자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화장실 편의용품 구입비 신청기간은 3월부터 10월 30일까지 이고, 지원금액은 현장을 방문하여 전면개선을 직접 확인 후 업소당 50만원을 지원하며, 서울시 총 지원규모는 500개업소(중랑구 35개업소)이다.
또한, 음식점 화장실 개선업소 융자지원은 연중 가능하고, 지원금액은 시설개선 총 소요금액의 80%이내로 2,000만원(연리 1%, 1년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한도로 지원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