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보건소, 직장맘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광진보건소, 직장맘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8.03.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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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보건소는 직장맘을 위한 ‘토요 부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임신 28주부터 32주의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출산준비교실 기존의 평일 낮시간대에 운영되었던 것을 이번에는 평일에는 시간을 낼수 없는 직장맘과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먼저 오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4주 과정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구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관내 직장인 임산부 15쌍(30명)을 모집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