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제5기 영재교육원 수료식’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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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교육청, 남부평생학습관 대강당서
충청남도 논산교육청은 지난22일 남부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학부모, 지역인사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논산교육청 영재교육원은 지난해 논산·계룡 지역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수학반, 초등과학반,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중등수학반, 중등과학반을 운영했다.
학급당 20명으로 총 80명의 학생이 매주 토요일 방과후에 4시간씩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132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영재교육을 이수한 75명의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이중 활동이 우수한 용남중학교 2학년 최한솔 학생등 8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승구 영재교육원장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부모들의 수고와 관심을 치하했으며, “앞으로 논산교육청 영재교육원이 논산·계룡 지역의 으뜸인재를 양성하는 산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hs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