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전국 23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10개반 76명의 교수, 전문가, 관련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중앙 진단반을 통해 재해유발시설(하천, 소하천, 수리시설, 사방분야), 편의시설(도로, 항만, 어항, 상하수도, 소규모시설), 공통지표등 총 3개분야 81개 항목을 대상으로 전국 시·군·구 전수진단을 실시하고 지역안전도 진단시스템에 의한 안전도 분석결과 1등급에서 10등급 유형중 송파구가 서울시에서는 광진, 은평, 금천구와 함께 1등급을 받았다.
구는 그동안 성내천과 소하천인 장지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 등 각종 수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결과, 이번에 1등급을 차지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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