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 불법주정차로 몸살
구미 인동동 불법주정차로 몸살
  • 신아일보
  • 승인 2008.02.18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미시가 인동동에 사업비 수십억원을 들여 편도 1차선으로 중로를 개설한지 1년여 밖에 안되는 데도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교통 도시로 알려진 구미시 인동동 도심 내에 공공 주차장이나 사설주차장 등 유료주차장이 거의 없어 삼성전자 2공장 직원들은 아침출근시간에 도로변에 불법주정차를 일삼고 있어 삼성전자 2공장 주변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다.
구미시 인동동 관문인 황상동 304~4번지 일대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관할 인동동(동장 변종선)은 단속하기는 커녕 나몰라라 구경만 하고 있다.
구미/마성락기자 srm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