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진미동(동장 유금순)은 구미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실시한 2008년겨울방학 꿈나무교실 수료식을 지난 1일 오전 진미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지난해 12월2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 결과 총 39명이 신청하여 32명(초롱반25명, 꿈나무반7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유금순 진미동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져,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꿈나무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지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임순득,박명숙)에서는 수료자 전원에게 크레파스, 송편 등 200천원 상당의 선물을 구입, 전달하여 어린이들에게 크게 칭찬을 했다.
구미/장일국기자 kij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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