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건설 안전확보 위한 협약 체결
철도건설 안전확보 위한 협약 체결
  • 신아일보
  • 승인 2008.01.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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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북지사-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강재)는 1월 지난달 30일 오전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호남지역 철도안전실무협의회 협약식을 가졌다.
여수 해양EXPO 개최 확정으로 전라선 BTL사업 등 철도건설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식으로 양기관은 안전실무협의회을 통하여 철도운행선 공사시 공동으로 안전을 도모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한편, 김천경 전북지사장은 “여수 해양EXPO 개최 전까지 전라선 개량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철도건설에 적극 협력하겠으나 철도안전은 무엇보다 최우선시 되어야할 사항이므로 공사현장에 대한 공동점검 강화 등을 통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