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오늘부터 노인 일꾼 691명 모집
부평, 오늘부터 노인 일꾼 691명 모집
  • 신아일보
  • 승인 2008.01.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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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노인 일꾼 691명을 모집한다.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를 제외한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4시간씩 주 3일간 근무하게 되며 월 20만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우리동네 환경지킴이(230명) ▲어린이공원 관리원(30명) ▲주차 헬퍼(42명) ▲노-노 홈케어(84명) ▲부평사랑 봉사단(40명) ▲고치미 주거개선사업(15명) ▲은빛신호등 지킴이(25명) ▲보듬이 사업(25명) ▲실버글벗 도우미(15명) ▲나눔 울타리(30명) ▲다솜 공동작업장(60명) ▲행복나눔터 공동작업장(50명) ▲친절한 아파트택배(10명) ▲사랑방 실버시터(20명) ▲부평실버 경비사업(15명) 등이다.
사업기간은 6~9개월이며 부평구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회관,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 취업지원센터, 거주지 동 주민자치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